아메리칸트레일러 American Trailer가 토종 브랜드라고? [브랜드 탐방]

 

 

아메리칸트레일러는 미국 브랜드가 아니라 토종 한국브랜드

 

요즘 종종 눈에 띄는 브랜드인 '아메리칸트레일러'이다. 

처음에는 미국 브랜드인줄 알았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이 브랜드는 토종 한국 브랜드라는 사실을.

이 브랜드의 주력 상품은 착즙 100% 생과일 주스이다. 물론 커피와 차도 함께 팔고 있다. 눈 앞에서 전시된 오렌지를 주어담아 바로 칼로 두 동강 내고, 착즙기에 넣어 짜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유통채널은 국내 백화점, 쇼핑몰, 아울렛 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것.

 

이름에서 미국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브랜드 스토리를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시작을 한 까닭이다. 그리고 국내에는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1호점을 처음 열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지점을 내며 확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로 로열티 지급이 없으므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아메리칸 트레일러의 착즙 방식

 

 

 

여기 처음 방문했을 때, 직접 눈 앞에서 착즙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더욱 신뢰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아메리칸트레일러의 착즙 방식이다.  콜드프레스 방식을 사용하여 주스를 만드는 데, 이 방식은 열을 가하지 않고 과일을 천천히 압착하여 즙을 내기 때문에, 과일 본연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과일을 조합한 혼합 음료, 더위를 식혀줄 리프레셔,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디톡스 음료, 그리고 다양한 커피류까지 폭넓은 메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해밀턴비치 932 쥬서기/업소용쥬서기/해밀톤비치 착즙기/영업용주서기 생과일쥬스

 

 

 

설탕 대신 사탕수수시럽을 사용

무엇보다 아메리칸트레일러의 가장 큰 장점은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방부제, 색소 등 어떠한 인공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으며, 오직 신선한 과일과 유기농 사탕수수시럽만을 사용한다. 이것은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에 정확히 부합하는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아메리카 트레일러 주스를 마시기까지의 과정

 

 

아메리칸트레일러에서 사용하는 착즙기(쥬서기)

 

아메리칸트레일러에서 사용하는 착즙기는 헤밀턴비치 932로 알려져있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  800W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단단한 과일이나 채소도 쉽게 착즙할 수 있다. 또 지름 7.6cm의 넓은 투입구를 갖추고 있어, 큰 과일이나 채소도 통째로 넣을 수 있어 전처리 시간을 크게 줄여줄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스틸 필터를 사용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세척 또한 쉽다. 약 1리터 용량의 주스 용기가 포함되어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의 주스를 만들 수 있으며, 주스 용기에 거품 분리기가 장착되어 있어, 맑고 깨끗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여 과일이나 채소를 씻어 투입구에 넣고 전원을 켜기만 하면 되며, 단단한 과일은 약간의 압력을 가해주면 더 효과적으로 착즙할 수 있다는 것.  

 

해밀턴비치 932 쥬서기/업소용쥬서기/해밀톤비치 착즙기/영업용주서기 생과일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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